서강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 용산캠퍼스, 영등포캠퍼스는 대표적으로 사회복지학과 주관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경찰행정학과 주관 일반경비원교육 과정과 경비지도사 과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면서, 각 과정 별로 우수 교직원 및 교수들을 초빙하여 과정 개선 방안을 항상 강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본교 독산캠퍼스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20년이 넘게 운영해왔으며, 2010년 전문학교 최초로 경찰행정학과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매년 일반경찰관, 여자경찰관, 최연소 여자경찰관 등을 배출하여 2019학년도에도 계속 배출하려고 개선책을 세우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용산캠퍼스 경비교육 실무자는 "2018년도 8월에 있을 경비지도사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중인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생들이 가산점 확보 및 학점 인정을 받기 위해 경비지도사 과정에 참여 할 예정이다"며 "경비지도사 뿐만 아니라, 곧 있을 전공 체험 학습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또한 이수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사설 경비업체, 공항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경비, 보안 업체 채용 우대 및 경비 보안 업체 상위 직급으로 승진할 기회, 경찰공무원 채용 응시할 때 4점 가산점 등의 이익, 평균 이상의 고소득 직종이며,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학교 실무 관계자는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이번 2018학년도 편입률과 진학률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가 되는 이유는 전폭적인 행정지원과, 멘토들의 강연 등 학생들에게 학구열을 높여주어, 시야를 넓히려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서다"며 "사회복지학과 주관하에 하는 사회복지 현장실습의 경우도 사회복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유명 기관장 및 사회복지 실무자 특별 강연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실습 출석 수업을 5회에서 3회로 줄이면서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고려했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 및 사회복지사 전망등의 강연을 예정하여, 사회복지사 희망자들에게는 실무의 정보를 생생히 수강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혔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자매 학교인 동아예술전문학교와 콜라보레이션 합동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하계 오디션을 통한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공개 오디션을 통한 우선선발을 실시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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