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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

서강전문학교 용산 국비교육 강화, 경비지도사,신임경비교육 주목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학장 오재규)는 국비교육 강화를 시작으로 경비지도사 및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개선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구민 취업난 해소 문제와 경비/보안 업종의 인기가 높다 보니 각 구에서 취업연계를 통한 교육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지난 3~4월에도 동작구청에서 서강전문학교와 연계하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적이 있다.









이렇게 각 구 기관과 연계하여, 구민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 창출에 힘을쓰고 있으면서, 기존에 있던 신임경비교육 개선을 위해 강화된 통합형 경비/보안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우수 수료자에 한해서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 부학장인 성수훈 교수는 "용산 캠퍼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생이 많아졌는데, 요즘 노인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인것이 몸소 느껴진다. 수 년간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으로 최근 각 구, 기관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힘을 쓰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실현과 함께 근로자, 취업 예정자를 중점으로 근무 환경 개선, 육아 휴직 급여 확대, 노인 취업, 청년 취업, 고령화, 저 출산 등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책에 관심이 없거나, 매스컴을 접하지 못하는 노인 계층은 혜택을 못받는 경우도 많다"며 "이를 알고 학교에서 경비심화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 강화를 실시하여 경비/보안 업체와 추가적으로 MOU를 맺고 본격적인 취업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3~4월에도 각 구 기관에서 주관하여 용산캠퍼스 및 영등포 캠퍼스 경비교육 이수 과정 신청이 많이 이루어졌다"며 "각 기관에서 구민 취업난 해소를 위한 과정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주로 실시하는데, 수강생은 10~6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또한 "10~30대는 대부분 sns와 인터넷을 통한 취업이 원활하게 잘되는데 반해, 40~60대 계층은 인터넷 정보에 취약해, 서강전문학교 경비교육팀이 교육 강화와 취업 연계를 동시에 실행하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덧붙혔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비교육 심화교육을 통한 취업연계를 실시하면서, 경비지도사 과정도 6월 초 개강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경호학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도 서강 경비심화교육 및 경비지도사 자격 과정에 참가하여, 보안/경호 지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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