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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

서강전문학교, 강서구청과 교육 협약, 경찰행정학과 경비교육 강화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청과 협약을 맺어 경찰행정학과 및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취업지원, 교육 강화 시도를 계획 했다.








서울 강서구청은 서강전문학교와 함께 구민 취업 강화에 나서기로 결정 했고,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구민들을 위해 취업 서비스 및 맞춤식 교육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으로 최근 각 구 기관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힘을 쓰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실현과 함께 근로자, 취업예정자를 중점으로 근무 환경 개선, 육아휴직 급여 확대, 노인 취업, 청년 취업, 중소기업 근무 환경 개선, 고령화 문제 등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구직자들과 현재 근무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주관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전국 경비교육 기관 중 유일하게 최소 교육비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백여명 이상의 경비교육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 오재규 학장은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50,000여명의 경비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재단 산하의 영등포 서강전문학교와 용산 서강전문학교 두 곳 모두 경찰청으로부터 지정 받아 경찰, 경호, 복지 분야의 특성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년제 전문학사 과정 중 전국 경찰행정학과 최초로 경찰행정학과 과정이 개설 되었으며, 전국 사회복지학과 현장실습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사회복지사 최다 인력 배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강서 구청 뿐만 아니라, 지난 19년간의 운영 경험을 통해 타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2016년 9월부터 동작구청 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협약을 맺어, 구민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일반경비교육과정을 매주 2개반씩 개설해 운영중이며, 이는 동작구 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자체 조사한 결과 지역 내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으로 경비, 청소직(35%)으로 나온 결과로 기인한 것이다"설명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금천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PORARIS 체험단을 결성하여 금천구 방법 순찰을 도는 등의 실무 체험을 진행 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 자매 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여름에 콘서트를 통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여, 전국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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