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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열

서강직업전문학교 영등포 사회복지실습, 전국사회복지학과 주목



서강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 사회복지학과는 6월 23일 영등포에서 사회복지실습 개강반을 오픈하여 첫 출석 수업을 진행했다.









2018년도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실습 수업을 매 월 개강하여, 전국 사회복지학과 및 사회복지실습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번 7월 중순에도 영등포 캠퍼스에서 개강반을 오픈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사실 이렇게 매월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 교육기관도 드믈지만, 매월 대기자 수강생들이 생기는 기관도 드물다. 


하지만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실습처는 출석 수업 일수와 영등포로 오는 교통이 편이하다는 장점으로 매월 대기자가 생겨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요즘 타 학과에서 사회복지학과로 전과하거나, 타 전공 졸업 후 사회복지학과로 다시 재입학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통계에 따르면 작년 대비하여 수강생들이 1.7배 정도 늘어났으며, 나이대는 만 1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사회복지 자격 취득에 몰두 하는 현상이 커졌다. 


이처럼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복지 과목을 이수한 사람으로, 사회복지 전문가 혹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꿈꾼다"고 덧붙혔다.









한 사회복지 전문가는 "2018년 이후부터는 중장년 층의 재취업 고민이 깊어지고 있고, 청년층 사이에서 국가 공무원 지원뿐 아니라 각종 사회복지시설, 지역복지 인력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실버케어 서비스 산업 시장 규모는 2년 후 12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현실 속에 사회복지 관련 전문 인력이 인기가 급증해 사회복지사 관련된 직종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국내 자영업 시장은 포화상태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의료, 복지 수요가 급증해 복지 관련 직종에 큰 영향이 갈것으로 예상되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이상을 취득할 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복지재단 병원, 아동청소년센터, 교육기관, 기업, 슈퍼바이저 등 여러 복지 관련 시설 및 다영한 분야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실습 7월 개강뿐만 아니라, 7월 7일 경비지도사 주말반도 개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경비지도사 주말반은 2018년도 첫 개강인 만큼 철저하게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경찰 고위공무원 출신과, 국내외 석박사 급 교수진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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