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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주관 전국 사회복지실습생 및 경찰행정학과 지방 지원자 늘어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사회복지학과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실습을 이번 6월 23일에 실시 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이번 6월 전국 사회복지 지원자 중 충청, 강원 지역의 지방 거주자들이 지원율이 늘었으며, 이유는 출석수업이 5회에서 3회로 줄임으로써, 지방권 사람들의 편의성 때문에 지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지원생들은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방법이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신청방법 등의 행정적인 지식들이 부족하여, 자격증 신청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실무진들이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실무 관계자는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5월에 개강했던 사회복지 실습반은 대기자가 20여명 가까이 있었으며, 전부 6월로 이월하여 수강이 이어질 것이다"며 "요즘 사회복지 붐이 불면서 수도권 및 지방 가릴것 없이 남녀논소 사회복지 관련 업종에 투자를 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수강생 통계에 따르면 예전에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최근에는 남성의 비율이 옛날에 비해 대폭 늘었다. 20대 청년층부터 70대 노년층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사회복지 자격 취득에 몰두하는 현상이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사회복지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 전문가 혹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 관련된 시설 관리자까지도 자격 취득에 몰두하고 있는 추세이이며, 전국 사회복지학과 희망자들이 주목해야할 점"이라고 덧붙혔다.









학교 관계자는 2019학년도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작년과 동일하게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해외 봉사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작년 베트남 해외봉사를 다녀와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동기를 주어, 사회복지 관련 업종의 미를 보여주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대상, 희망자에 한해서 아동, 가정전공, 가정전문학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2년 6개월 과정으로 주 전공과 부 전공으로 나눠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따라서, 사회복지를 주 전공으로 할 경우 사회복지 전공, 행정학사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게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학교 측은 일반대학에서 3~4년 걸리는 과정을 자격증 취득 시 2년 반만에 전문학사 학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우수 복지학과 학생을 선발하여, 해외복지 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해외에서 사회복지를 통한 눈을 더 넓히려는 학사 계획을 실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가을학기 입학생들의 입학 문의가 많아져, 가을학기에는 편입생, 복학생, 신입생 및 학사 졸업생들의 입학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이번 가을 학기 입학생 면접의 중점은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뚜렷한 계획, 졸업 후 목표를 중점으로 두고 면접 평가를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을 우선선발 하였으며, 이는 차후 전국 경찰행정학과 상위 합격율 목표를 두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2년제 전문학사 과정 최초로 경찰행정학과가 개설되었던 점과, 석박사 및 고위 공무원 출신 교수진들의 강의를 듣고 있는 재학생들의 동기부여 목표를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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