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직업전문학교 영등포,독산캠퍼스 사회복지학과 주말 학위반 모집

서강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독산캠퍼스,와 영등포캠퍼스에서 이번 2018년 가을학기 주말학위반 및 평일 전문학사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유일하게 서울시 국가기관인 서울시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등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봉사가 곧 취업으로 연계되는 교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여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 체결한 바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이러한 오랜 경험을 통해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계속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덧붙혔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오랜 노하우를 통해서 사회복지 관련한 모든 개선책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교수진들의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에 가을학기때 모집하는 사회복지학과 주말 학위반도 마찬가지 실무진들의 꾸준한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문의를 통해 개선책을 강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말반은 재직자들의 효율적인 학위 취득을 위해 실무진들은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며,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고, 새터민(북한이탈주민)학생들의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학과 주말반 학생 정씨는 "예전에는 사이버강의를 통해 학위취득을 시도했었는데, 혼자 공부하고 혼자 정보를 습득려고 하니깐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오프라인 수강을 듣고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았는데. 오프라인 수업이 나에게 더 적성에 맞다"며 "오프라인을 들으면 나랑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과 사회복지 관련하여 정보 공유도 할 수 있고,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서, 나중에 졸업을 하더라고 사회복지 관련 지인들이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 유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각종 행정지원 및 자격증 정보, 취업, 창업에 대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고, 동기들의 그런 실시간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전망을 바라봤을때 오프라인 수업이 더 효과적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독산캠퍼스, 영등포캠퍼스에서 피부미용사 국가 자격과정을 전면 국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피부미용학과에서 주관하는 피부미용사 자격 과정은 실무경력이 많은 석박사급 우수 교수진들을 통해 교육을 실시 할 것이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모집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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