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국내 최초, 취업 연계 전제로 통합경비심화교육 과정 운영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국내 최초로 경비교육 과정 수료 직후 심화 과정인 '통합형 보안/경비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통합형 보안/경비 심화교육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보다 더욱 심화된 과정으로, 보통 진행되는 일반경비교육 취득 과정과 달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심화 교육을 한번에 받는 통합형 경비심화교육이다.

서강전문학교에서 매주 진행되었던 경비교육 과정을 이번 7월에는 통합형으로 더욱 강화된 교육을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경비/보안/경호 분야에 종사하는 직열의 사람들은 두 가지 교육(일반경비원 신임교육,경비심화과정)을 한번에 교육 받으면서 시간 절약과 비용 절약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본인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어지면서, 자격 취득 후 바로 취업연계 시스템을 이용한, 취업 알선이 보장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전 서울지방교정청장 하기수 학장은 "지금까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들이 교육 이후 세분화된 심화 과정 문의가 쇄도했고, 경비/보안 종사자들은 심화과정 교육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국내 최초로 경비 통합 심화과정을 진행하는 것이고, 추 후에 교육 이수자들은 경지지도사 과정도 같이 활성화 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인원수가 제한이 있으니, 7월 개강 전 교육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11일 교육과 21일 교육, 두 종류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11일 과정은 빌딩 및 아파트 경비원 양성에 특화되어 있어서, 빌딩, 아파트 보안근무 희망자들에게는 희소식으로 전해지며, 21일 과정은 공항,항만,청원경찰,호텔,백화점 등의 특수보안요원 중심의 특화과정으로 특수보안요원 희망자들에게는 필수적인 교육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원수 초과가 되면 이후 11일 교육은 30만원대, 21일 교육은 70만원대의 교육비를 지불하고 수강해야하는 불이익이 생기니 전액 무료 지원되는 시기에 신청을 하면 된다"고 덧붙혔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통합경비심화교육과 경비지도사 과정 뿐만아니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 실습도 모집중에 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정은 서울,경기,인천,충청권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보육교사 현장실습 과정반도 개설 예정이다. 또한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군사학과, 교정행정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IT학과, 정보통신학과 등 2학기 입학생 및 2019학년도 예비 합격생 우선 선발중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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