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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원신임교육

서강전문학교 용산 경비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에 주목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작년 용산 캠퍼스 개교 기념으로 국내 최저의 금액으로 교육을 이뤘던 적이 있다. 이 후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들이 계속 증가 하면서 각 구 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 또한 용산 캠퍼스를 거쳐갔다.









보통 경비/보안 업무에 종사하려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서강전문학교 경비교육 실무자는 "일반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받은 20~30대 젊은 층은 은행의 청원 경찰, 인천공항 등의 공항 경비원, 백화점, 호텔, 병원, 국회 등에서 활동을 하며, 50~60대 장년층은 빌딩 경비, 아파트 경비, 공사현장 관리, 주거단지 경비, 기업체 경비 등에서 주로 활동한다"며 "이수자들에게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관련된 행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 또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비지도사를 취득하면 보안/경호 업체에 취직 후 자격증 소지만으로 빠른 진급을 할 수 있어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과정 중 하나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2018년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으로써 경비원들의 급여 역시 올라 약 20~30만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경비 교육 희망자들이 대폭 몰릴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조기에 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업연계 서비스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 후 학교와 연계된 업체들과 경비교육 이수자들의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 중이어서, 많은 이수생들에게 취업 문의를 받고 있다"며 "빠른 취업 연계로 인해 각 구 기관에서 교육 서비스 차원으로 많은 접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 교육과정 접수를 5월 부터 정식으로 받을 예정이며, 사회복지 현장실습 5월 개강반을 돌아오는 12일에 첫 개강한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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