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학과 현장실습 다녀오다

파티플래너학과 현장실습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비가 오고 나면 겨울이 성큼 더 다가오겠죠?

다음 주부터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서강전문학교에서 개최한 '청춘 페스티벌' 현장 속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날 행사에는 파티플래너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꽃장식으로 장내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수업 실습의 연장 선상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와 파티 기획은 참여자 전원이

 만족하는 분위기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파티플래너학과 서강전문학교에서는 이번 서강인들의 축제인 '청춘 페스티벌'을  도맡아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페스티벌 드레스코드는 블랙&화이트로 지정하고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이 장내 디스플레이,테이블 세팅, 행사 기획 등을 전담하였습니다.

 

 

파티플래너란 컨셉을 잡아 기획단계에서부터 모든 파티의 과정을 운영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파티플래너가 되려면 파티플래너학과 입학 후 기초 소양을 쌓고 다양한 실습을 거친 후에 전문가로서 입문하게 됩니다.

 

 

파티플래너에게 필요한 소양으로는 공간연출감각, 디자인 감각, 기획력 등이 있습니다.

또한 파티플래너학과는 기본적인 서비스매너와 테이블스타일링, 파티케이터링, 소품다지인 등을 배웁니다.

  

 

서강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청춘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파티플래너,플로리스트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서강전문학교 재학생들이 업무에 관한 실제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www.s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