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학과/피부미용학과정시]매끄러운 머리결을 위해서 -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에요.

우리가 몸 중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얼굴과 모발이라고 했지요?

오늘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소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모발은 모유두에서 혈액으로부터 영양분을 받고, 이 영양분은 모근으로 전해지지요.

모근은 영양소를 흡수하여 분열, 증식하고 이로써 새로운 모발세포가 생겨나게 돼요.

 

그러므로 모발의 성장과 건강에 영양은 매우 중요해요.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이 함유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해요.

섬유소가 많은 채소, 해조류도 모발을 윤기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지방을 과잉으로 섭취하거나 자극성있는 음식, 염분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는

탈모 등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하구요,

특히 모발성분의 대부분을 이루는 케라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틴,

글루타민산과 트립토판,

페닐아라닌, 리신, 트레오닌, 류신, 이소류신, 히스티딘,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비타민E와 아연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아요.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발에 윤기를 주지요.

권장식품으로는 땅콩, 곡류 등이 있어요.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머릿결의 노화가 빨리 발생하므로

두피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닭고기, 생선, 쇠고기, 달걀,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연은 조개, 시금치, 해바라기 등에 많은데 이들 식품은 튼튼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고,

흰머리 예방에도 좋아요.

 

비타민A는 모발이 건조해지고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므로 간유구, 당근 등을 섭취해야 해요.

머리에 비듬이 많이 생기는 원인은 비타민 B1의 부족으로 두피가 건조해

각질층이 헐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된 밀의 배아, 효모, 돼지고기, 콩, 샐러리, 표고버섯 등을

풍부하게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요.

알코올은 탄수화물이므로 많이 마시게 되면 비타민 B1 소모가 많아 비듬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모발 건강을 위해 가급적 알코올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모발 속에 들어있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지기 때문이에요.

유전 또는 정신적 충격, 혈류장애, 위장장애, 빈혈, 영양실조, 뇌하수체장애 등

질병으로 인하여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납니다.

흰머리를 방지하려면 생리기능을 원활히 해주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고

정신적으로 안정하며 약물을 남용하거나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상은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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