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정시/수시추가]20대의 흰머리가 늘고 있다 -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염색을 하지요.

멋내기 염색으로 맘에 드는 머리색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새치 염색도 늘고 있어요.

노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흰머리가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흰머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도 소개해 드릴게요.

 

흰머리를 노화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나이와 상관이 없답니다.

 

 

 머리카락의빛깔은 멜라닌, 헤모글로빈, 멜라노이드 등의 물질에 영향을 받아요.

이 중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라는 장소에서 만들어지는데,

사람은 종족에 구분없이 이 숫자가 똑같아요.

멜라닌의 농도 차이로 빛깔이 다르게 보일 뿐이에요.

흰 머리카락이든 검은 머리카락이든 생리적, 구조적으로는 차이가 전혀 없으며,

멜라닌 색소가 많으면 검고, 적으면 갈색, 아주 없으면 흰색이 되는 거에요.

40세에 시작되어 60세를 넘으면서 흰머리가 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지요.

젊을 때는 몸의 기관이 열심히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를 만들어 내지만

나이가 들어 몸의 모든 기관들이 녹슬기 시작하면 머리카락도 색소를 잃어 버리게 되지요.

투명한 대롱처럼 되어 있는 머리카락에

뿌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가 많이 들어가면 까맣게 보이지만

몸의 기관이 쇠퇴해서 멜라닌을 만들지 못하면 머리카락 속에 공기만 남게 돼

하얗게 되는 것이에요.

 

몸의 털 중에서 흰색으로 되기 쉬운 것은 머리카락, 수염, 겉눈썹, 속눈썹의 순이에요.

머리카락은 옆머리 부분에서부터 앞머리 부분 쪽으로 흰머리가 진행이 되어요.

또 흰 머리카락의 수질 속에 공기 함유량이 많아지면 반짝반짝 빛나게되지요.

 

흰머리가 노화현상으로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등학생도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가 젊을 때부터 흰머리가 된 경우라면

자녀도 젊어서 흰머리가 되기 쉬운 체질을 지닐 확률이 높아요.

유전적인 면이 강하다는 거죠.

흰머리가 생기는 데는 정신적인 요소도 있어요.

걱정이 많거나 끔찍한 일이 계속된다거나 혈액의 순환이 나빠져서 모근의 기능이 둔해지면

흰머리가 생기지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6개월 이상 계속해서 받을 경우

머리카락이 하얗게 될 수도 있어요.

 

음식물도 중요해요.

염분이나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먹으면 새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먹는 것이 좋고, 매운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A, B, D를 많이 섭취해야 흰머리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수험생 여러분, 대입으로 스트레스가 많으시지요?

극심한 스트레스는 흰머리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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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