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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계열

서강직업전문학교 가을학기 경찰행정학과 여자 특채반 모집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이번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진행하면서, 여자 경찰 특채반도 별도로 원서접수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에 여성 관련되는 잇따른 범죄가 증가하면서, 여성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요즘 이슈화 되었던 여자 화장실 몰카, 여자친구 몰카 SNS 유포, 데이트 폭력 등 성적 관련 피해자들이 증가하면서 여자경찰관의 필요성이 절실히 두각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전 서울지방교정청장 하기수 총장은 " 최근 여성 피해자들의 범죄 사건으로 여성은 대부분 사회에서 안전한 삶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맞게 여성 경찰관이 많이 배출되어 여성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남성 공포를 해소하여야 한다" 며"현대 시대의 여자 경찰관은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증가하는 범죄에 맞춰 경찰관 3천명 이상 증원 소식에 맞게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추세이며, 그만큼 여자 경찰 지원자 인원도 작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덧붙혔다.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 부학장 경찰행정학과 성수훈 교수는 " 여자 경찰 특채반은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한국사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원서접수를 하면 이득이 된다"며 매년 실시 하고 있는 스파르타반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이번 가을 학기 특화반으로, 여자 경찰 특채반을 새롭게 편성하여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방학 중 영어 집중 특강을 진행하면서, 공채, 특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자 특채반 면접 우수 장학 제도 및 가을학기 검정고시 합격자 우선선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이번 7월~8월에 경찰행정학과 주관하여 경비지도사를 실시 할 예정이며, 7월 28일 영등포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주관 사회복지 현장실습 개강반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 용산캠퍼스 신임경비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개선하면서 수강생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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