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주말학위과정 신임교수 및 학생 임원진 임명
경찰·보안·복지 특성화 학교인 서강직업전문학교의 사회복지학과 주말학위과정 신임교수 및 학생회 임원진 임명식이 12월 4일 실시되었다.
국내 최대의 복지 분야 전문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의 교수 역량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대 학생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전유림 교수를 전임교수로 이날 위촉하였다.
또한 학생 임원진 임명식은 대 학생 행정서비스 및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하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임명된 학생회 임원진들은 앞으로 학교와 학생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회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이미정 총괄 교수는 "사회복지학과 주말 학위반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주말반은 재직자, 주부, 만학도들의 효율적인 학위취득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수강 희망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반과 평일반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주말반 학생 최모씨는 "만학도 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실습을 하고 취업,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2월 18일(토)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탐정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를 중심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후 취업연계와 경찰, 경호 및 복지공무원합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