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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예술계열

서강직업전문학교 독산 및 용산캠퍼스 실업자 대상 피부미용사 국비무료과정

서강직업전문학교 독산 및 용산캠퍼스 실업자 대상 피부미용사 국비무료과정 승인








서강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2018년 7월부터 실업자를 대상으로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으로 개설하여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정원은 15명, 무료교육비는 200만원, 교육기간은 3개월 과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피부미용학,피부미용기기학,화장품학,공중위생관리학 등의 과목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훈련 목표는 전문적인 미용인의 기술과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길을 마련해 관련 업종의 직업과 취업을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둔다고 관계자는 덧붙혔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서강전문학교 경찰복지특성화 학교로써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 경찰공무원을 연이어 배출하고 있고, 사회복지사 배출을 위한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는 영등포캠퍼스와 별개로 독산캠퍼스에서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전액 국비무료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다."며"서강전문학교에서 실시하는 2018 피부미용사 자격 과정은 전부 국비로 지원이 가능하다"며 "서강 피부미용연구소는 최대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매학기, 매년 미용 자격증 특강 지원 및 세미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실무경력을 쌓게 하고 전폭적인 취업 지원과 행정지원을 통해 학위 취득뿐만이 아닌, 기술 취득을 돕게 하여 실제로 미용 전문 기술 인력을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서강전문학교는 현재 재단 자체 내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시스템 및 컨설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이번 피부미용사 국비무료 지원과정을 개설한 서강직업전문학교의 이은실 교무행정처장은 "피부미용학과 주관 피부미용사 자격 과정은 커리큘럼의 70%이상의 실무교육을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크며, 교내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기술 능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그리고 동아리 별 학술제를 열어 우수 학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학생들에게 독려를 하고 있고, 협렵 미용업체 탐방, 현장 실습, 유명 뷰티 인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분야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미용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등학교가 인기를 받으면서, 전문 기술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평생 기술인 미용 기술을 받기 위해 미용학과를 찾고, 취업 성공률과 전망이 좋다보니 매년 예술 계열중의 미용계열 경쟁률이 눈에 뜨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7월 7일 경비지도사, 7월 말 사회복지실습반을 개강 예정이며,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우선선발 기간을 시작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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