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는 사회복지 현장실습 3월 개강반을 시작으로 4월 부터는 사회복지 현장실습 및 경비지도사 모집에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 말에 따르면 4월에 시작하는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실습 하기에는 알맞은 날짜로써, 학점 인정 기간과 자격 취득 기간을 빠른 시간에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고, 경비지도사 과정 또한 현장실습과 마찬가지로 4월에 시작하여 경비지도사 시험 응시에 알맞게 신청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김태성 교수는 "4월 모집하는 경비지도사는 요즘 같은 범죄의 증가와 사회 문제의 가장 핵심적으로 필요한 직종 중 하나이다.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특수 인물 신변보호, 국내 중요 시설을 방호하며, 시설적 위험성 안전 업무를 전문성 있게 관리, 감독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며 "경비, 보안, 경호 업종에 현재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 할 예정인 인력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으로, 관련 업체에서는 가장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이다. 작년도와 마찬가지 동종 업체에서 직급 상승의 기회를 노리고 과정 신청을 하는 경향이 커서 이번 2018년도에도 많은 인력이 배출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경비지도사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해 관련 과목을 이수하여 경비, 경호 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경비교육 또한 필수적인 경비 이수증이며, 보안, 경비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려면 3일 연속 교육인 신임경비교육을 이수 하는것이 취업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상임이사 이미정 교수는 "이제 4월에 시작하는 경비지도사와 매주 진행되고 있는 일반경비교육 등, 4월은 시작하는 과정이 많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4월 개강반도 마찬가지 4월 초에서 4월 중순안에 개강반을 시작 할 예정이고,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며 "이미 3월 개강반 대기자들이 4월로 이월되어, 예상보다 빠른 선착순 마감 우려가 생기므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 희망생들은 서둘러 접수 하면 된다." 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실습 3월 개강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고, 곧 3월 보육교사 현장실습 개강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 현장실습, 보육교사 현장실습, 경비지도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뿐만 아니라, 현재 2019학년도 예비 합격반을 편성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박문혁 교수는 "고3 학생들의 예비 합격 시스템을 공지하면서, 최근 고3 입학 원서 지원생들이 상당히 불어나, 경쟁률 구도가 만들어 지고 있다."며 "2019학년도 고3 예비 합격생들은 이른바 '입시 전쟁'에 참가하지 않고, 서강전문학교에 미리 합격하여, 경찰 관련 공부와 무도 단련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경찰행정학과 예비 합격생 정원이 어느정도 차게 되면 추가 합격 마감 공지를 할 것이고, 나머지 정원은 수시 및 정시때를 위해 정원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