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용음악계열

슈퍼스타K '찾아가는 오디션', 서강전문학교에서의 뜨거웠던 오디션 현장

 

 

엠넷 '슈퍼스타K'가 다섯번째 시즌을 맞아 기존 지원 방식에 찾아가는 오디션인 '슈퍼 캐스팅 투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엠넷에 따르면 '슈퍼 캐스팅 투어'는 지원자가 합격할 시 바로 3차 예선으로 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2차 예선을 단번에 통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전국에 숨어있던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죠.

제작진은 "꿈이 있는 참가자가 용기를 내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용기에 도움을 주고 누구든 쉽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60여개 팀들이 지원하여 오디션 현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수준높은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쥬얼리, 나인뮤지스, 제국의아이들, 서인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제국과 산학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오디션 참가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음악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교수들과 해외 유명 실용음악대학 출신 교수들로 구성된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1:1 담당교수제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뮤지션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