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 최초 법무공무원 배출에 기여한 이명헌 자문변호사 감사패 전달식

 서강전문학교 학교발전위원회는 학교 발전에 공로가 큰 변호사들이 현장에서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파하는

의미있는 멘토링 교육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자문변호사들 중 태영법무법인의 이명헌 변호사께서 지난 5년 동안의 법률자문과 형법 등 학생 지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강전문학교 재단 이사장과 함게 하기수 학장 등 학교 보직 교수님들이 참석하였다.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는 이명헌 자문변호사]

 

지난 15일 경찰공무원 3년 연속 배출에 빛나는 서강전문학교는 지난 15일 이명헌 자문변호사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

 

김준엽 재단 이사장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지방의 많은 4년제 대학교들이 명품 학생을 배출하지도 영입하지도 못하고

학생의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서강전문학교는 묵묵히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성공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3년 연속 경찰합격자 배출, 육군3사관학교 대거 합격자 배출, 법무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서강전문학교의 특성화 교육의 결과들이 이제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하기수 학장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국가공무원으로 거듭나고 나라의 안보와 치안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한 것에

큰 감동을 받고 있으며, 지도교수들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헌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문화산업 법률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

자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태영 이명헌 자문변호사는 그동안 서강전문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해

법률적 자문 지원을 지속해왔을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법무공무원 양성에도 큰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재단 이사장은 서강전문학교의 미션은 "학생의 성공이 곧 교수의 성공이요, 학교의 성공이며 이러한 확신과 공감대가

학교 성장과 우수 학생 배출의 기반이요, 자랑이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