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전문학교]환절기 스킨케어 포인트 - 미백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내려 갔습니다.

한여름의 더위는 이제 맥을 못추는 듯 합니다.

아직도 한 낮의 태양은 그 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제 피부는 환절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름의 강한 자외선을 견디어 낸 피부는 칙칙하고

가을바람에 건조해지기까지 하네요.

환절기 피부의 관리 포인트인 미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먼저, 꼼꼼한 세안이 필요합니다.

각질은 피부의 죽은 세포를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각질이 쌓여 있으면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질 제거가 우선입니다.

환절기에 스크럽을 사용하면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부드러운 필링젤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해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보습과 미백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환절기에는 수분에 미백 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름 동안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화사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습과 미백에 효과적인 성분은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과 나이아신 아마이드, 글리세린이 대표적입니다.

이 성분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하면 가격에 상관없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수면 크림을 듬뿍 바르면 촉촉하고 뽀얀 피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를 활용해서 피부톤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도 좋구요.

일주일에 1~2회 정도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팩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꾸준히 해주면 놀랄만큼 하얗고, 깨끗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성큼 높아진 요즘, 환절기 피부관리 팁으로 올 가을에는 촉촉하고 하얀 피부를 가꾸어 보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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