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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예술계열

[미용학과]여름철 물놀이 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은 여름방학에 헤어 특강을 듣고 있습니다.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철에는

피부 못지 않게 두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수영장에 다녀온 후에는

탈모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오늘은 헤어 특강에서 알려준 물놀이 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수영모를 안쓰고 썬캡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모발 보호를 위해서 풀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하지요.

수영모가 어색하면, 머리를 올리는 방법으로

모발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야외 물놀이를 할 때에는 직사광선과 반사 자외선으로 두피와 모발은 더욱 자극을 받기 쉬우므로,

수영모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두피와 모발에 발라 줍니다.

 그리고,

수영장의 화학 성분이 모발의 케라틴 층을 파괴하므로, 수영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습니다.

간혹 물놀이 후 머리를 따로 감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병을 옮길 수 있고,

수영장 물이 두피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수영 후에는 샴푸로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수영장 물의 독성으로 인해서,

머리결이 평소보다 푸석푸석해지고, 윤기가 떨어졌다면

두피마사지나 트리트먼트 등을 통해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요?

썬크림을 모발에도 바른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수영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 내야 합니다.

모발도 피부처럼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서강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여름특강에서 드린 tip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피부미용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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